명절 기차표 예매는 코로나 이후 대면 예매가 없어지고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차는 교통체증에 대한 걱정이 없이 갈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보니 인기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예매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매를 100%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명절 기차표 100% 예매 준비사항
먼저 명절기차표를 예매하기 전 준비사항이 있습니다. 코레일 멤버십에 가입을 해야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일정 당일에 회원가입을 하다보면 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접속하신 후에 코레일 멤버십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1. 코레일 멤버십 회원가입 필수
2. 모바일 어플보다는 홈페이지 PC 이용 권장
온라인 예매는 모바일 어플과 PC를 이용한 홈페이지 두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가지 다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만 한가지만 해야한다면 무조건 PC 홈페이지를 추천 드립니다.
PC에서도 창을 하나만 띄워 놓는 것이 아니라 브라우저를 2개 이상을 띄워 놓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네이버시계의 경우 사이트 서버 시간을 정확히 맞출 수 있습니다. 기차 옵션에서 코레일은 선택하여 시간을 맞춰줍니다.
미리 로그인을 하고 난 다음 06:59:58~59초에 F5 새로고침을 하여 빠르게 예매를 시작합니다. 이때 PC + 어플까지 한번에 딱딱딱 누를 수 있게 연습을 미리 해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왼손에는 스마트폰 어플을 오른손은 마우스를 이용합니다.
3. 명절 예약 시간표 확인
노선별 예약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코레일 예약일정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경로와 장애인이 아닌경우에는 8/30, 8/31 각 하루씩만 예약이 가능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예매 취소 된 기차표를 노린다.
만약 오픈 후 바로 예매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취소된 기차표를 노리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매후 3일 이내에 결제를 하지 못했다면 자동 예매가 취소가 되게 됩니다. 그 취소된 예매 기차표를 새로 고침을 통해서 예매를 하는 것입니다.
3일 후 자동 취소가 되는 것을 본다면 9/2~9/3 이틀 동안 발생하는 취소표를 새로고침 신공을 통해 예약을 해야합니다. 물론 3일 이후에도 취소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설 명절 연후 1주일 전부터 새로고침 신공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명절 고향 방문 계획이 갑자기 바뀌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취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때를 잘 노려서 예매를 한다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일 서버시계와 브라우저 2개 모바일 1개를 이용해서 예약에 성공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대기가 걸렸을 때는 새로고침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다시 맨 뒤로 가게 되니 대기가 걸리면 일단 대기 후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3개중 가장 빠른 대기를 이용해서 성공하면 되겠습니다.